1.하나님께서는 억울한 일을 당한 약자를 어떻게 대하십니까?(22~23절)
                                
                                
  
                                2.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은 어디에 서게 됩니까?(29절)
                                
                                
  
                                
                                  
                                
                             
                            
                                3.지혜자는 왜 여러 가지 주의할 삶의 태도를 말한 뒤,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이 되라고 강조합니까?
                                
                                
  
                                
                                    
                                    
                                
                                
                                  
                                
                             
                            
                                4.하나님께서는 내가 사명의 자리에서 능숙하고 성실하게 섬기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데 부족함을 느껴 낙심했던 적은 언제입니까?하나님 나라의 사명자로서 게으르지 않고 더욱 능숙하며 충성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옛 지계석(28절)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땅을 가족 단위로 분배하고, 돌이나 표식을 세워 경계를 표시했음. 단순한 물리적 경계뿐 아니라, 도덕적, 신앙적 기준까지 상징하는 요소
지혜자는 ‘서른 가지 훈계’ 가운데 두 번째에서 다섯 번째까지, 하나님의 자녀가 일상에서 주의해야 할 삶의 태도를 나열합니다. 사회적으로 힘없는 자를 압제하거나 탈취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억울함을 돌아보시고 신원하시기 때문입니다(22~23절). 또한 분노와 울분에 사로잡힌 사람과 어울리면, 그 습성이 곧 옮겨져 우리도 영적으로 위태롭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24~25절). 무책임한 보증이나 물질적 의존, 신앙의 기준을 쉽게 무너뜨리는 일은 모두 삶의 기반을 위태롭게 만듭니다(26~28절). 마지막 여섯 번째 훈계에서는 삶의 자리에서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29절).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 일꾼은 지혜로운 태도를 갖는 데 그치지 않고, 맡겨진 일과 사명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능숙함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책임감 있게 반응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내게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 앞에 능숙한 자녀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맡기신 사명의 자리에서 능숙하고 성실하며, 주님께 인정받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