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각 진영 대표자들의 싸움은 어떻게 끝납니까?(16절)
2.아브넬이 아사헬과 싸우기를 거절하자, 아사헬은 어떻게 반응합니까?(21~23절)
3.아사헬은 왜 아브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를 쫓습니까?
4.더 큰 공을 세우려는 욕심에 결국 목숨까지 잃게 된 아사헬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누군가보다 앞서려는 욕심으로 인해 관계가 멀어진 적은 언제입니까? 지나친 경쟁과 자기 과시에서 벗어나, 겸손히 섬김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헬갓 핫수림(16절) ‘날카로운 칼의 들판’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싸움을 나타냄
청년 하나를 붙잡아 그의 군복을 빼앗으라(21절) 자신을 쫓지 말고 다른 병사를 잡아 공을 세우라는 의미임
창 뒤 끝(23절) 살상력이 약한 부분으로, 치명적인 공격 의도가 아님을 암시함
사울의 죽음 이후 유다 지파는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의 지지 아래 이스라엘의 왕이 됩니다. 두 진영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며, 아브넬과 요압은 기브온 못가에서 열두 명씩 대표를 세워 싸웁니다(14절). 그러나 이 싸움은 24명 모두가 죽는 참혹한 결과로 끝나고, 곧바로 전면전으로 확대됩니다(15~17절). 이 싸움에서 다윗의 신복들이 승리하지만, 그 과정에서 요압의 동생 아사헬이 죽는 비극이 발생합니다. 아브넬은 아사헬과 싸우기를 원치 않고 관계를 생각해 거듭 만류했지만, 아사헬은 공을 세우고자 하는 욕심에 쫓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18~23절). 결국, 무모한 집념은 그의 생명을 앗아 가고 맙니다. 아사헬의 죽음은 자기 과시와 경쟁심에 사로잡힌 욕망의 끝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드러난 결과보다 중심의 동기를 살피시며, 교만한 욕망보다 겸손한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높아지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겸손히 섬김의 자리로 나아가 진정한 믿음의 길을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쟁심과 욕심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따라 겸손히 섬김의 길을 걷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