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셉이 바로에게 꿈 해석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반복해서 사용한 표현은 무엇입니까?(25, 28, 32절)
2.요셉은 바로가 꿈을 두 번 겹쳐 꾼 이유를 무엇이라 말합니까?(32절)
3.요셉은 왜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데도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계속 언급합니까?
4.세상의 권력자 앞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바로의 꿈에 대책을 제시한 요셉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환경적으로는 흉년이었지만 영적으로는 말씀과 기도의 풍년을 맞아 위기를 극복한 적은 언제입니까? 내 주변에 하나님을 지혜로우면서도 담대하게 전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바로께서 꿈을… 꾸신 것(32절) 하나님께서 같은 꿈을 두 번 꾸게 하신 것은 반드시 이뤄질 확정된 계획임을 강조하는 방식. 성경에서 동일한 계시를 반복하실 때는, 그 일이 신속하고 확실하게 성취될 것을 의미함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하며 7년의 풍년 후 7년의 흉년이 닥칠 것이라고 밝힙니다(29~30절). 하나님께서 같은 꿈을 반복하신 것은 이 일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며, 속히 진행될 것임을 강조하신 것입니다(32절). 요셉은 바로에게 풍년 동안 곡물을 거둬 저장해서 흉년에 대비하라는 대책을 제시합니다. 그는 바로에게 지혜로운 관리자를 세워 이 일을 맡기라고 조언하며, 실제적인 해결책까지 줍니다(33~36절). 요셉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있었기에, 신과 같이 추앙받던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담대히 선포합니다. 바로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목숨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요셉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뜻을 분명히 선포하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세상을 향한 분명한 계획을 보여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지혜를 깨달아 실천하고 있습니까? 요셉처럼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며 살아갑시다.
하나님만 경외하는 믿음을 주셔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담대하게 전하게 하소서.